안녕하세요.

디지털 에이전시 투링커뮤니케이션즈 한지순 대표입니다. 저희 투링커뮤니케이션즈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양한 방법으로 연결되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저희 같은 디지털 회사는 사람과 온라인 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하여 사용성을 높여 편리함에 익숙해지게 하는 일을 합니다. 그러나 그 편리함에 중독되어 자연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게 만들고 있다면 그건 옳지 않습니다.

특히 2020년은 자연을 잃고 있다는 두려움을 지각하게 되었고 편리함을 추구하던 일상은 독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쓰레기는 넘쳐나고, 입맛은 자극적인 것을 찾고, 너무 오랫동안 비가 오거나 불이 나는 일을 겪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코로나19는 비대면 시대로 일상을 전환 시켜 버려 불편한 일들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누렸던 그 편리함을 빼앗긴 셈이죠.

우리는 편리함에 방점을 찍고 자연의 소중함을 읽고 있는 셈입니다.

그러나 희망을 찾고자 많은 곳에서 목소리를 내는 만큼, 저희 투링커뮤니케이션즈도 저희의 노하우가 보탬이 되기 위하여 자연안에서 편리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TAVLE1.0을 런칭 했습니다.

TAVLE은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며 자신을 돌보는데 에너지를 집중하는 사람들, 특히 비건 지향적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을 위한 공간으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겠습니다.